[여성속옷 추천] 세컨스킨 베이직 캐미브라 찐후기
안녕하세요.
굿모닝씨입니다 :D
오늘은 제가 매일 착용하는
세컨스킨 브라를 소개해 드릴게요.
세컨스킨 속옷은
편안한 착용감과 좋은 소재로
이미 유명한데요.
저는 임신하고
기존 속옷이 너무 불편해서
올해 세컨스킨 속옷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처음 구입했던 제품은
프리미엄 모달 팬티브라 세트인데요.
여름에도 시원한 모달 소재로
되어있는 속옷이고
짜임과 소재가 워낙 정교해서
아주 편안하게 입었거든요.
세컨스킨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 적용받고 구입했는데
쿠팡이 훨씬 저렴하게 판매하네요.
저도 쿠팡에서 구입할걸 그랬어요...ㅜㅜ
임신 26주차라
팬티는 임산부 전용 팬티를 입고있어서
이번에는 세컨스킨 브라만
4개 추가구입했어요.
기존에 입고있던 모달 소재로
구입할까 하다가
다른 모델도 입어보고 싶어서
후기가 가장 많은
베이직 캐미브라를 구입했어요.
세컨스킨의 속옷은
원사이즈!
사이즈가 1개에요.
워낙 신축성이 좋고
편하면서 탄력이 있어서
마른 사람부터
많이 통통한 사람까지
모두 편하게 입을 수 있답니다.
유선이 발달하면서
사이즈가 달라지는
임산부인 저도 엄청 편하게 입고있어요.
그래서
베이직 캐미브라 구입할 때
4개 구입해서
친정엄마 1개, 친구 1개 선물했어요.
저랑 친정엄마랑 친구 셋은
흉통 둘레가 모두 다른데요.
셋다 아주 편안하게 착용한답니다.
포장은 생산 년도에 따라
다르게 왔는데요.
어차피 입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니 패스 :-)
저는 흰색, 검정색
친정엄마는 핑크색
친구는 검정색 :-)
저는 피부가 까무잡잡한데요.
흰색 베이직 캐미브라를 입으니
브라 안에있는 패드부분과
브라 천 부분의 색이 나눠지더라고요.
패드부분은 완전 흰색,
천 부분은 살이 비치는 흰색으로요.
속옷만 입고 다니지는 않으니까
상관 없지만
예뻐보이지는 않았어요.
밝은 색상을 구입할 예정이라면
스킨색을 추천합니다 :-)
피부가 뽀얀 친정 엄마는
아주 만족하며 입고 계셔요.
세컨스킨 베이직 캐미브라는
편안한 스포츠 브라 모양인데요.
아주 편안한 스포츠브라보다
훨~씬 더 편안한 착용감!
아무래도 스포츠 브라는
가슴을 단단하게 잡아주어
역동적인 운동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브라잖아요.
그 아무리 편한 스포츠브라도
비교 불가 :-)
편안한 홈웨어로 유명한
세컨스킨의 속옷이라 그런지
아주 아주 편안한 착용감이
최대 장점!
가슴 가운데 부분만 앞면과 안쪽면이
붙어 있어요.
옆모습도 제법 입체적이죠?
뒷면은 아주 심플해요.
와이어와 후크가 없어서
정말 편안하고
끈 조절이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에요.
브라 끈인데요. 날개뼈쪽(뒷면)이에요.
생산년도에 따라 O링의 위치가
다르다고 해요.
제가 구입한 것은 흰색만
O링이 위에 있고
나머지는 다 아래에 있었어요.
입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답니다.
패드를 꺼내 보았어요.
구멍이 숭숭 있어서
통기에 좋겠죠?
처음 구입했던 모달브라에 비래
패드가 덜 입체적이었지만
입었을 때는
가슴에 맞춰 예쁜 곡면을 만들어 줬어요.
두께는 두껍지 않은데요.
한 5~7mm정도!
검정 브라에는
검정 패드가 들어있어요.
브라 뒷면 안쪽에
케어라벨이 붙어있는데요.
세컨스킨은
케어라벨이 굉장히 큰 편이에요.
편하게 착용하고 싶은 분은
케어라벨을 가위로 자르거나
저처럼 아예 떼버리면
착용감이 훨씬 좋답니다.
케어라벨이 속옷 박음선과 함께
재봉되어 있으면 곤란한데요.
세컨스킨은 완제품 속옷에
별도로 박은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칼날로 떼어낼 수 있어요.
먼저 구입했던 모달 브라팬티 세트가
공홈보다 쿠팡이 훨씬 저렴해서
완전완전 추천하는데요.
편안한 브라를 찾고 계신다면
오늘 말씀드린
세컨스킨 베이직 캐미브라를 추천합니다 :-)
오늘은
사이즈에 구애 없이
누구나 편하고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여성 속옷인
세컨스킨 베이직 캐미브라
후기를 말씀드렸어요.
편하고 시원한 속옷 정보가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는
후기었기를 바랍니다.
우린 내일 또 만나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