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리뷰/고양이 용품

[고양이 간식 추천] 너를 위한 디저트 캔디

굿모닝씨 2020. 6. 18. 20:08

안녕하세요. 굿모닝씨입니다 :D


이웃님들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계신가요?


저희는 3살된 한국고양이

삐용이와 함께 살고 있어요.

암컷이고 소심한 애교쟁이랍니다 :-)


오늘은 고양이 간식 중

'너를 위한 디저트 캔디(치킨맛)' 후기

들려드릴게요 :)




집 근처에 자주 가는 세탁소가 있는데요.


세탁소 사장님이 참 좋은 분이라서

근처의 동네 고양이들에게

밥과 간식을 제공해 주고 계셔요.


보호소나 어려운 처지에 있는 고양이를

돕기도 하시고요.


저도 반려묘가 있다보니

사장님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에

단골이 되었고

제법 친분이 생겼거든요 :-)


오늘 세탁물을 찾으러 갔더니

삐용이 주라면서

간식 선물을 주셨어요.


그게 바로

'너를 위한 디저트 캔디(치킨맛)'





고양이가 벽에 부착해 놓은

이 간식을 핥아먹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요.


정말 귀엽더라고요.


저희는 워낙 삐용이에게 간식을

조금 주는 편이라서


다양한 종류의 간식을

시도해보지 못했는데요.

평소에도 궁금했던 간식을 선물받아

참 좋았어요 :-)


부착형 간식에 치킨맛이고

음수량 증가, 비타민 보충,

헤어볼 배출, 면역력 증가

기능이 있다고 해요.




판매 페이지를 읽어 보아도

왜 음수량이 증가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일단 삐용이가 좋아해주길 바라며

신랑을 기다렸어요.

( 새로운거 혼자 하면 삐치더라고요 :D )


예쁘고 귀여운 삐용이 반응을

함께 보고싶은 마음은 똑같겠죠 :-)




삐용아~ 아빠 오셨다!

새로운 간식 먹자 :-)



뽀시락 소리를 냈더니

냉큼 달려오네요.


아 예쁜 우리 아기고양이



요렇게 생겼어요!

사진 찍는데 삐용이가 하도 눈치줘서

찰칵 찰칵 빠르게



아주 작죠?!

뚜껑이 있어서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요.



맨 아래 스티커로 되어있어서

원하는 곳에 부착할 수 있는데요.



삐용아 어때?!

마음에 들어?


사실 이번에 꽤나 비싼 간식을

구매했는데 입도 안 대더라고요...


과연 요 캔디는 먹을까요?



저희집 삐용이 귀엽죠?

사실 고양이 간식 후기를 빌미로

우리 아가 자랑하고 싶었어요 :-)



서재 들어오는 문틀에 똭 붙였는데요.



완전 노관심


망했나?! 두근두근



하도 관심을 안 보이길래

뚜껑 냄새로 유인했어요.




옳지 옳지!



삐용아

너를 위한 디저트 캔디야~



띠용!ㅋㅋㅋ

킁킁 냄새만 맡다가

뒤돌아 갈까봐 걱정했거든요.


뇸뇸춉춉~



성공!ㅋㅋㅋㅋ


입맛에 맞는지 핥고

씹더라고요. 씹는다고 부서지진 않았어요.


너를 위한 디저트 캔디는

치킨 맛, 연어 맛, 참치 맛

3종류가 있어요.


삐용이가 먹고 있는 캔디는

치킨맛!




치킨 맛 캔디의 주요 성분은 3가지인데요.


1. 닭고기


기호성 좋은 닭고기를 사용해서

단백질이 풍부하고

기력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2. 대두레시틴


콩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간 기능과 뇌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3. 비타민E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E를 함유하고 있대요.





마음에 쏘옥 들었는지

뇸뇸춉춉 먹는 모습에


신랑과 제 눈은 이미 하트모양

♡o♡



원래도 입이 짧은 편이라

많이 먹을 것은 기대하지 않았는데요.


열정적으로 1분 핥아먹더라고요.

대성공!!!



삐용이가 좋아하니

다음에는 연어 맛과 참치 맛을

구매해서 줘봐야 겠어요 :-)


선물해주신 세탁소 사장님

감사합니다 :-)



먹은 후에는

다시 뚜껑을 덮어 놓았어요.




오늘은 고양이 간식인

'너를 위한 디저트 캔디(치킨맛)' 후기를

말씀드렸어요.


입에 맞지 않는 음식을

굳이 먹지 않는 도도한 고양이인

삐용이가 맛있게 먹어주는 간식이라

기분 좋은 마음으로

 리뷰해 보았는데요.


새로운 고양이 간식을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리뷰였기를 바랍니다 :-)


오늘도 즐거운 저녁 보내시고

우린 내일 또 만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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