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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생활 용품

니치 향수같이 고급스러운 : 플르부아(Pleuvoir) 바디워시/바디로션

by 굿모닝씨 2020. 7. 17.


안녕하세요. 굿모닝씨입니다 :D

오늘은 제가 요즘 사용하고 있는
바디워시, 바디 로션을 리뷰해 볼게요.

플르부아(Pleuvoir)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인데요.
블랙핑크 제니가 사용하는 제품으로 유명하대요.

모르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포스팅하려고
알아보니 그렇더라구요!
제니 엄청 좋아하는데 :-)

플르부아(Pleuvoir)는
프랑스어로 ‘비가온다’라는 동사에요.
비오고 난 후 느껴지는 향들이 있잖아요.

플르부아라는 이름처럼
비온 후에 느껴지는 은은한 향을
추구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패키지가 참 예뻐요.
받자마자 선물받는 기분 :)
얼마 전에 친척동생 생일이었는데
속옷과 함께 플루부아 바디제품을 함께
보내줬거든요.

바디 제품만으로 몸에서 좋은 향이
은은하게 오래 지속된다며 아주 좋아하더라고요.

여름이라 향수에 땀 냄새까지 섞여
안 좋을까봐 걱정하시는 분이 있다면
플르부아 바디워시, 바디로션 강력 추천해요.

Made in korea

플로럴 머스크 향이에요.

머스크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 어울리는 향이잖아요.

고급 향수에서 풍기는 은은한
플로럴 머스크향이 오래 지속되어서
내 살 냄새라고 말하고 싶은 그런 향이에요.

용량은 250ml

바디워시는 투명한데요.
조금만 사용해도 거품이 엄청 많이 나요.

크기는 크지 않아요.
용기도 예뻐서 욕실에 놓으면
미관상 참 괜찮은 아이.
패키지 때문에 구입한 건 아닌데
정말 예쁘게 생겨서 마음에 쏙 들어요.

그래도 펌핑해서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도 함께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플르부아는
저자극 퍼퓸드 바디케어 제품인데요.

바바수씨 오일이 함유되었는데요.
이 오일은 자연유래 오일로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주고,

병충 추출물로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 준대요.

해바라기씨 오일, 스쿠알란,
발레이추출물, 샌달우드 추출물로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데 굳굳!

세라마이드가 피부 장벽을 강화해서
외부 자극에서 피부를 보호하고

히알루론산이 자석처럼 수분을 끌어당겨 머금게 해서
피부를 촉촉하게 보습해 준다고 해요.

콜락겐과 비슷한 구조의 팹타이드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 건강에 좋다고 해요.

여름이라 그런지 엄청난 보습감을 느끼기에는
이미 몸이 촉촉해서
플르부아 바디케어 제품 보습의 진가는
가을에 확실하게 확인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확실이 끈적이지 않고 촉촉한 느낌이 들어 좋아요.

플르부아 바디제품을 설명할 때
니치향수같은 고급스러운 향기라고
많이 표현하는데요.

니치향수는 최고의 조향사가
차별화된 최상의 원료로
소수의 취향을 만족시키려고 만든
프리미엄 향료를 말해요.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을 리뷰하며
니치향수 같은 향기같다고 말하는 것이
전혀 과장이 아니랍니다.

튜바로즈 꽃향기, 딥티크 도손(보다는 은은) 같은
향기가 몸에서 은은하게 나요.

바디로션은 봄, 여름, 가을에 사용하기 좋은 질감으로
적당히 묽고 촉촉하게 스미는 점도에요.

산후조리원에도 챙겨온
플르부아 바디워시

지금은 출산 후라서 바디로션으로
프리메라 튼살크림을 바르느라
바디워시만 챙겨왔어요 :-)
앗! 저는 튼살크림을 임신 초기부터
엄청 잘 발라서인지
살은 하나도 트지 않았어요. 얏호 :D

 오늘은 성분 좋고 향기 좋고
패키지까지 예쁜
플르부아 바디로션과 바디워시
구매 후기를 말씀드렸어요.

땀 많이 나는 여름,
포근한 향기 은은하게 풍기는
바디제품을 찾고 계셨다면
플르부아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을 추천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우린 내일 또 만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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