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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간식

[전통 간식] 우리밀 조청 약과 : 시골여자의 바른 먹거리

by 굿모닝씨 2020. 5. 28.

안녕하세요. 굿모닝씨입니다 :D


이웃님들은 전통 간식 좋아하시나요?

저는 약과, 떡, 식혜 등등

전통 간식을 무지 사랑해요 :-)


그래서 오늘은 전통 간식의 대표인

약과를 소개해 드릴게요.

 



'시골여자의 바른 먹거리'

들어 보셨나요?


인스타그램에서 이미 유명한 곳이라

저도 팔로우 하고 있어요.

( @c.o.u.n.t.r.y.girl )


여기서 판매하는 이 약과는

전부터 눈여겨 보았는데요.

친구가 선물해 줘서 먹게 되었어요!




시골여자의 바른 먹거리에서 판매하는

약과는 하나씩 틀로 모양을 찍어

만든다고 하는데요.


예~전에 다식 만들 때

나무틀로 모양을 잡던게 생각나더라고요.



우리밀 조청 약과는 24개입

18,000원!



소재지가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금봉리


그래서인지 여수 특별식

조청약과라고 쓰여 있어요.



전통 간식인데 포장이 예뻐서

선물하기에 참 좋겠다 싶었어요.


여기서 판매하는

촉촉한 오란다 정말 맛있거든요~


그래서인지 약과에 대한 기대감도

쑤욱 쑤욱 올라갔어요!



간식 칼로리는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괜히 한번 찍어봤어요 :-)




뚜껑일 열어볼게요!



약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들어있어요.



시골여자의 바른 먹거리에는

약과, 오란다 외에

전통 음료, 국, 찌개, 건어물, 반찬 등


조리식품, 식재료, 간식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판매 품목에 대한 내용도 안내되어

있더라고요.



헤헷 :-)

하나씩 꺼내먹기 편하게 되어있어서

참 좋죠?


마트에 가면 한과파는 곳에서

비닐에 하나씩 포장되어있는

약과를 종종 사먹거든요.


마트 한과코너 약과는 비닐 포장이

뜯기 번거롭게 되어있는데


시골여자의 바른먹거리

우리밀 조청 약과는

낱개포장 과자처럼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D



크기는 마트 약과보다 훨씬 작아요.


면적과 두께를 생각하면

마트 약과의 1/2정도?!



약과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에

3개는 드셔야 할 것 같아요.


저희 신랑은 저보다 약과를

훨씬 좋아하는데요.


바로 3개를 먹더라고요 :-)



촉촉배기 조청약과~


촉촉배기라는 말을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쵹쵹한 느낌이 뭍어나는 말이죠 :)



반짝반짝 자르르

예쁘게 생긴 약과에요 :-)


가운데 볶은 깨가 쪼로롬 박혀있어서

더 먹음직스럽죠?


가장 좋은 것은 수입밀이 아닌

우리밀을 사용했다는 것!



사진에 안 담겼는데요.

약과 떼어낼 때

조청이 실처럼 주욱 늘어나잖아요.


우리밀 조청 약과도

주욱 늘어나서

참 먹음직스럽더라고요.


저는 친구가 함께 보내준 오미자청을

얼음물에 타서 함께 먹었는데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어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통 간식이지만 커피에 어울리는

은은한 달달함 :-)



약과가 기름에 튀긴 간식이다보니

어쩔 수 없겠지만

기름기가 조금 덜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도 있었는데요.


약과 뒷면을 보면 기름이 반짝~


그래서 키친타올로 기름 제거하고 먹으니

훨씬 깔끔하고 좋았어요.






오늘은

시골여자의 바른 먹거리에서 판매하는

우리밀 조청 약과를 리뷰했어요.


은은한 단맛이 일품인 약과처럼

달달한 하루 보내시고

우리는 내일 또 만나요 :D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이 건강한 리뷰에 큰 힘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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