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굿모닝씨입니다 :D
이웃님들은 전통 간식 좋아하시나요?
저는 약과, 떡, 식혜 등등
전통 간식을 무지 사랑해요 :-)
그래서 오늘은 전통 간식의 대표인
약과를 소개해 드릴게요.
'시골여자의 바른 먹거리'
들어 보셨나요?
인스타그램에서 이미 유명한 곳이라
저도 팔로우 하고 있어요.
( @c.o.u.n.t.r.y.girl )
여기서 판매하는 이 약과는
전부터 눈여겨 보았는데요.
친구가 선물해 줘서 먹게 되었어요!
시골여자의 바른 먹거리에서 판매하는
약과는 하나씩 틀로 모양을 찍어
만든다고 하는데요.
예~전에 다식 만들 때
나무틀로 모양을 잡던게 생각나더라고요.
우리밀 조청 약과는 24개입
18,000원!
소재지가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금봉리
그래서인지 여수 특별식
조청약과라고 쓰여 있어요.
전통 간식인데 포장이 예뻐서
선물하기에 참 좋겠다 싶었어요.
여기서 판매하는
촉촉한 오란다 정말 맛있거든요~
그래서인지 약과에 대한 기대감도
쑤욱 쑤욱 올라갔어요!
간식 칼로리는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괜히 한번 찍어봤어요 :-)
뚜껑일 열어볼게요!
약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들어있어요.
시골여자의 바른 먹거리에는
약과, 오란다 외에
전통 음료, 국, 찌개, 건어물, 반찬 등
조리식품, 식재료, 간식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판매 품목에 대한 내용도 안내되어
있더라고요.
헤헷 :-)
하나씩 꺼내먹기 편하게 되어있어서
참 좋죠?
마트에 가면 한과파는 곳에서
비닐에 하나씩 포장되어있는
약과를 종종 사먹거든요.
마트 한과코너 약과는 비닐 포장이
뜯기 번거롭게 되어있는데
시골여자의 바른먹거리
우리밀 조청 약과는
낱개포장 과자처럼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D
크기는 마트 약과보다 훨씬 작아요.
면적과 두께를 생각하면
마트 약과의 1/2정도?!
약과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에
3개는 드셔야 할 것 같아요.
저희 신랑은 저보다 약과를
훨씬 좋아하는데요.
바로 3개를 먹더라고요 :-)
촉촉배기 조청약과~
촉촉배기라는 말을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쵹쵹한 느낌이 뭍어나는 말이죠 :)
반짝반짝 자르르
예쁘게 생긴 약과에요 :-)
가운데 볶은 깨가 쪼로롬 박혀있어서
더 먹음직스럽죠?
가장 좋은 것은 수입밀이 아닌
우리밀을 사용했다는 것!
사진에 안 담겼는데요.
약과 떼어낼 때
조청이 실처럼 주욱 늘어나잖아요.
우리밀 조청 약과도
주욱 늘어나서
참 먹음직스럽더라고요.
저는 친구가 함께 보내준 오미자청을
얼음물에 타서 함께 먹었는데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어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통 간식이지만 커피에 어울리는
은은한 달달함 :-)
약과가 기름에 튀긴 간식이다보니
어쩔 수 없겠지만
기름기가 조금 덜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도 있었는데요.
약과 뒷면을 보면 기름이 반짝~
그래서 키친타올로 기름 제거하고 먹으니
훨씬 깔끔하고 좋았어요.
오늘은
시골여자의 바른 먹거리에서 판매하는
우리밀 조청 약과를 리뷰했어요.
은은한 단맛이 일품인 약과처럼
달달한 하루 보내시고
우리는 내일 또 만나요 :D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이 건강한 리뷰에 큰 힘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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